감기란
호흡기계(呼吸器系)에 염증(炎症) 등을 중심으로 한 질환(疾患)으로 이를 앓아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또한 환경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일어나는 병으로 우리들의 일상생활(日常生活)에 넓고 깊게 파고 들고 있어 만병(萬病)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감기증세는 사실상 많은 반응증상이 일어나는데 재채기, 코막힘, 콧물 기침, 가래, 목이 쉬는 등 주로 호흡기의 여러 증세와 또는 이와 연결된 증상은 오한(惡寒), 두통(頭痛), 심한 근육통으로 살갗이 아픈 것, 피로감과 관절통 등이 있다.
두번째의 경우는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운 것도 있다. 발병(發病)시에 나타나는 것은 급격히 나타나는 것도 있고, 서서히 나타나는 것도 있는데 감기라는 자각(自覺)이 있을 때에는 목욕을 하거나 몸을 무리하는 것은 절대로 금(禁)하는 것이 좋다.
치료요령
그리고 무리한 운동과 바깥 공기는 될 수 있으면 쐬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편안한 자세로 3~4일 정도 쉬면 대체로 자연치유(自然治癒)가 되는 것이 보통이나 이를 무시하고 무리하면 합병증을 유발하여 몸에 다른 후유증이 올 수도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질병이 그러하듯 감기 또한 초기에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고 효과적이다.
따뜻한 한방차나 보리차등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고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며 족욕을 하는 것도 좋다.
일단 감기증상에는 사실상 어떤 약물요법보다는 민간요법으로서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고 중추신경을 따뜻하게 하여 땀을 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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