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위암 환자 줄이기.

얼마 전 37살이라는 젊은 나이의 배우 장진영씨가 위암이라는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위암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는 장진영이라는 배우에만 있을 수 있는 특별한 일이 아님을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데요.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는 위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예외적으로, 이는 매년 2만 명의 환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세계 의료진들이 국내의 위암 수술 현장을 보고 배워갈 정도로 우리는 위암 다발적 국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식사 구성을 바로잡는 것이 위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는 전통 음식으로 여기고 있는 김치, 장조림, 깻잎절임, 젓갈 및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위암의 위험성을 더욱 초래한다고 이야기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콜롬비아에서 짠 음식의 지속적 섭취가 위축성 위염을 2.5배 높인다는 연구에서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특히 젊은 배우가 사망까지 이르렀듯이 젊은 사람들의 경우 절임식품 외에도 라면, 가공햄, 피자 등을 더욱 즐겨 먹을 뿐만 아니라 속쓰림,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 위암의 전형적 증상을 스트레스나 신경성 복통으로 넘겨짚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위험하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젊을수록 암세포 역시 전이가 빠를 뿐만 아니라 정기검진 역시 미루는 경우가 많아 평상시 식습관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생활 수칙을 지켜주는 것도 좋을 듯 여겨집니다.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

짜거나 태운 음식, 방부제가 들어 있는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한다.

고단백 식품, 유제품, 해조류, 채소 과일 등을 자주 먹는다.

술은 줄이고 흡연은 금한다.

주 3회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긍정적으로 생활한다.

40세 이상이면 최소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고, 가족력이나 이상 증세가 있으면 20, 30대부터 검사를 받도록 한다.

더불어서 농협 발아생식과 같이 염분, 첨가물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자연 식사를 최소 하루 1끼 정도는 꼭 하는 것 역시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위암의 가족력이 중요시 되는 것이 바로 구성원간의 유사한 식사 습관이듯 기존의 입맛과 식성은 자연적으로 변화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농협 발아생식과 같은 대체 음식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여겨집니다.

이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며, 면역력을 길러주는 데에도 탁월한 만큼 건강을 위한 식사법으로 제격일 듯합니다.

공부, 일 등 다양한 핑계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소홀히 하기에 농협 발아생식은 너무도 간편하고, 편리한 음식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대용식, 건강 간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에 손색이 없는 만큼 지속적이고 규칙적으로 드신다면 삶의 질을 한결 높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건강지킴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