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와 생식요법
하루에 한 번 통변을 보는 습관을 갖고 계시나요?
우리가 꼭 변을 봐야 하는 이유는 전 날에 먹었던 음식물이 체외로 배설이 안된 상태에서 몸속에 계속 쌓이게 되면 몸속에서
썩어 노폐물이 되고 유해가스가 발생되는 등 장내의 환경을 더럽히고 장의 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 변을 보는 습관이 가장 좋다고 하지만 일주일에 3~4회 정도만 변을 보아도 배변활동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시에 변비라고는 안한답니다.
변비라고 하면은 변을 보는 횟수보다는 변에 수분함량이 낮은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수분함량이 낮으면 변이 안에서 딱딱해지고 배설되는 게 어려우며 장운동까지 저하되기 때문에 배변활동에 장애가 올 수 있는
것입니다.
변비의 원인-
첫째, 고지방&고열량의 음식 섭취
둘째, 운동 부족
셋째, 임신
넷째, 무리한 다이어트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변에 수분 함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라고 합니다.
이들은 노폐물에 흡착되어 수분을 빨아들인 후 무게를 증가시키고 무르게 만들어 배변활동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싶다면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 통곡물류, 해조류 등을 고르게 먹는 것이 중요한데 가장 쉬운 방법은 하루에 한 번 정도 생식을 먹는 식습관이 있습니다.
생식도 매우 다양한 생식이 있지만 다양한 천연효소들을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농협발아생식을 하루에 한 번
규칙적으로 먹는 식습관이 좋을 듯 합니다.
천연효소들은 몸속에 들어가게 되면 여타의 유해물질이 몸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효소 중에서 알긴산,
리그닌 같은 불용성, 수용성 섬유질이 체내에 들어가지 않고 노폐물이 흡착하여 수분을 빨아들인 후 흡수되지 않고 체내로 배출
됩니다.
이렇게 장내의 환경을 깨끗하게 해줌으로써 장의 기능이 원활해질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되는데 이를 통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줄 수 있게 됩니다.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다양한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필요한 만큼의 섭취가 어느 것보다 간편합니다.
변비약을 먹고 잔 후 다음날 아침에 배변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죠.
하지만 약을 자주 복용하게 되면 대장의 기능과 운동 능력이 저하되고 마비가 되기 때문에 약의 섭취는 변비를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