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이야기
신경성 위장병이 치료에 관해...
클릭의힘
2010. 1. 15. 11:21
특별히 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힘이 들어서 어디 숨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 문제로 위장병이 생겨서 고생입니다. 아직 싱글이고 총각이어서 밥해먹는 것도 시원치 않으니 위장병이 잘 낫지 않고 있네요
직장도 그만 둘 정도로 아픈 상황입니다. 하숙집에서 하숙을 한달 하니 밥도 나오고 좋던데 하숙집 아주머니가 나가랍니다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데 제가 하숙집에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 보기도 좋지 않기도 하죠
그런데 신경성 위장병이 있어서 조금만 주위에서 소리을 내거나 하면 장이 확 꼬이는 느낌이고 숨쉬기가 힘들정도입니다
병원에 입원하고 싶은데 병원에 가도 사람들 한테 또 스트레스을 받을 것만 같습니다
식사을 규칙적으로 영양가 있게 먹어줘야 나을 듯 한데
어떤 방법이 좋을가요? 일단 하숙집을 나와서 자취하면서 파출부아줌마을 고용해서 식사나 빨래 청소을 일단 해결 할
예정입니다. 다른 좋은 방법 없을 까요? 어디 조용한 곳에 식사 잘 나오는 곳에서 몇달만 쉬면 나을 것 같은데
그런 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