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이야기

언제부터인가 입에 달고 살게 된 단어 `스트레스`

클릭의힘 2010. 1. 18. 11:34
언제부터인가 입에 달고 살게 된 단어 "스트레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하나 아니 몇 십 가지 이상은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스트레스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탈모까지도 유발하니 말입니다.

삶의 원동력인 적절한 스트레스, 육체정신적 황폐를 가져오는 지나친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3가지 종류]
1. 물리적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 : 더위, 추위, 소음 등
2. 생리적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 : 피로, 질병 등
3. 사회심리적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 : 대인관계로부터 오는 갈등, 좌절, 불안 등

일에 대한 적절한 스트레스는 성과도 좋게 한다는 연구보고도 있을 정도로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의 활력을 더해줍니다. 그러나 심각한 스트레스는 질병을 만드는 것은 물론 심각한 영향으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알고, 이것을 푸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기능을 망치고, 탈모를 부른다.
모발을 성장과 쇠퇴를 조정하는 것은 자율신경계라고 추측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는 이러한 자율신경에 영향을 끼치고 이는 혈액순환 장애에도 영향을 미쳐 결국 탈모를 불러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물론 남녀노소에 작용합니다. 그런데 유독 스트레스에 의한 여성탈모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요즘 세태에 팽배한 슈퍼우먼이 되라는 사회의 기대역할 때문일 것입니다.

과거 가사노동과 육아에만 치중된 활동을 하던 여성은 기껏해야 친척(시댁)이나 친구와 같은 집단접촉이 전부였던 것에 반해 오늘날에는 공부와 직장생활 등에까지 그 활동영역을 넓히게 되면서 자연히 스트레스 요소에 대한 노출 정도가 커지게 된 것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를 과감히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

스트레스를 음주와 흡연, 과식, 각종 약물로 달래고 있지는 않는지… 스트레스를 배가시키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미련한 짓은 이제 그만 할 때입니다. 긴장을 풀기 위한 이완 효과가 있는 운동, 샤워, 유쾌한 음악 듣기, 타악기 연주 하기 등의 방법을 이용해 보고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 긴장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P 건강지킴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