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이야기
얼굴색이 검으면 신장병을 조심해야 한다.
클릭의힘
2010. 1. 6. 10:28
신장에 열이 있다는 징조이다.
이가 마르고, 하품을 자주하며 신장병은 대개 봄에 낫지 않으면 늦여름에 가서 심해진다.
신장이 허약하면 뼛골이 잘 아프면서 입에서 썩는 냄새가 난다. 또 헛배가 부르고 뒷목이 뻣뻣하면서 어깨가 아프다.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체력이 떨어지면 마음이 공연히 초조하고 불안하면서 곧잘 무서워한다.
얼굴색이 검은 경우는 요통이나 어지럼증, 신장병, 이명, 눈이 침침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성관계를 지나치게 할 경우 얼굴색이 검어질 수 있으므로 과도한 밤일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수시로 자주 먹으면 신장을 보해주므로 평소에 꾸준히 먹을 식품은 검은 콩, 검은 참께, 개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밤, 미역, 파 등이있다. 그러나 좋다고 이런 식품만 계속먹으면 다른 영양소가 부족하여 오는 다른 질환을 생각하여 적당히 골고루 먹는 식생활 방법을 길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