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이야기

탈모 탈출 대작전

클릭의힘 2010. 1. 5. 15:39
한국인 5명중 1명!
대한민국 탈모인구는 무려 천만명대!
남녀노소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 탈모!

비타민에서 탈모 탈출 비법을 공개한다!


탈모란?
보통 모낭에서 자라는 모발은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 등의 과정을 겪으며 3년 정도 자란 후에 빠진다.
이 사이클이 깨져,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탈모라고 한다.


탈모 자가진단?
① 가족 중에 탈모인 사람이 있다.
② 예전에 비해 이마가 넓어졌다.
③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다.
④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생긴다.
⑤ 하루에 100개 이상 머리가 빠진다.

이중 2~3개는 주의!
4~5개는 치료가 필요하다!



탈모 치료법
* 약물치료
-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머리에 바르는 외용제로서
하루에 두 번씩 약 1ml 정도를 두피에 마사지하듯이 바른다.
하지만, 바르다 멈추면 발모 효과가 줄어들고
3~6개월 후에는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는 단점이 있다.

- 피나스테라이드?
하루에 한번씩 한 번에 1mg씩 복용하는 피나스테라이드는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피나스테라이드는 남성호르몬 억제제기 때문에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의 경우
남자 아기의 성기관이 비정상으로적으로 될 확률이 있으므로 사용해선 안된다.

* 수술치료
- 자가모발이식술?

자가 모발 이식술은 탈모 교정을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수술 방법으로
뒷머리에서 채취한 이식편의 모낭군을 분리하여,
빈 곳에 심어 원하는 디자인으로 머리선을 만드는 수술이다.
한 번에 많은 모발을 이식할 수 있으며
공여부에 모발이 충분하다면 특별한 제한점이 없으나,
모낭군이 완전히 생착되는데는 약 10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단점으로는 뒷머리에서 이식편을 채취하기 때문에
흉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출처 : 비타민



P 건강지킴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