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후 땀 안 나는 사람 '천식' 잘 생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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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땀이나 눈물, 침을 잘 흘리지 않는 사람들이 운동시 호흡장애를 가질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은 사람들이 기도내 수분이 지나치게 적어 천식 증상이 생기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유발성천식은 만성천식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바 이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강렬한 운동을 단 몇 분 한 후에도 천식발작이 발병한다. 특히 운동선수들에서 이 같은 증상이 흔히 발생하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아 온 바 56명을 대상으로 땀과 침 생산을 높이는 필로카르핀(Pilocarpine)이라는 약물을 투여 반응을 측정한 이번 연구결과 기도 반응이 가장 큰 사람이 약물 투여시 땀 생산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만으로 땀 분비 저하뒤에 있는 기전을 입증할 순 없지만 땀이 적은 것이 기도내 수분이 저하되어있음을 나타내 이로 인해 운동 유발 천식 발병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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