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과 전쟁중...10주..

입덧이 사람잡네요..

 

10주 넘고 3일정도 지낫습니다..

 

어렵게 PGD한게 성공한거라서 참 고맙고 감사하면서도  입덧을 5주 넘어서부터

 

하다보니 너무 오래 힘들어요...

 

12주 넘어가면 좀 나아지겠지 막연히 기대하지만  모두가 좋아지는건 아니라니 ..참 ...두려워요..

 

먹고나면 울렁거려서 토하고 두통에  괴롭네요..

 

혼자 소리내어 울어도 보지만...누가 볼까 울면서도 주위를살핍니다..

 

어여 좋은시절왔음 좋겠습니다....

 

아가..엄마좀 살려줘....

건강지킴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