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4년도에 자궁내막증,난소낭종.충수염 수술을 했습니다.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수술을 해야 한다기에
했는데 생리통이 줄지 않습니다...
난소한쪽은 없고 한쪽도 반밖에 없어요...
참고로 저는 36세 결혼한 주부에요..
생리를할땐 입덧처럼 아무것도 못 먹고 다 토합니다...
이틀은 물만 마셔도 다토하고 삼일째부터는 물을 조금씩 먹을수 있네요
이틀동안은 꼼짝도 할수가 없어요..
생리 날짜가 다가오면 정말로 공포 스러워요..
배가 아픈것 보다 속이울렁거리고 토하는게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일상에서는 자주 체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ㅜㅜ"
도움말이라도 주세요 ...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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