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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이야기

한방으로 본 숙취해소

재첩국 - 부산 및 남부 해안지방에서 많이 먹는 이 재첩국에 들어 있는 조개의 단백질이 간해독에 좋으며 맑은 국물은 쓰린 속을 달래줍니다.

콩나물국 - 콩나물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리긴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 생성을 돕습니다.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꼬리 부분에 집중 함유되어 있습니다.

-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입니다.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에 체력회복에 애용되어온 훌륭한 강장식품으로 과음으로 깨어진 영양의 균형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줍니다.

북어국 - 북어에는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상당한 숙취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채즙 - 산미나리, 무, 오이, 부추, 시금치, 연근, 솔잎, 인삼즙 등은 간장에서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오이즙은 특히 소주 숙취에 좋습니다.

감나무잎 차 - 감나무잎을 말려두었다가 달여 마시면 잎에 함유된 탄닌이 위점막을 수축시켜서 위장을 보호해 주고 숙취를 덜어줍니다.

선지국 - 선지에는 흡수가 잘되는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선지국에 들어있는 콩나물, 무 등은 영양의 밸런스를 이루어 피로한 몸에 활력을 주고 주독을 풀어줍니다.

녹차 - 녹차잎엔 폴리페놀이란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숙취해소 효과가 큽니다. 진하게 끓여 여러 잔 마시면 숙취해독에 좋습니다.

무국 - 무우에 함유 되어 있는 시스테인 성분이 해독을 도와줍니다.

미나리 - 혈액에 녹아 있는 알콜산화의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이드를 비롯한 여러 가지 노폐물을 씻어내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음주 후 아침에 다른 녹즙과 같이 마시면 좋습니다



P 건강지킴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